락토핏은 종근당에서 판매하는 유산균 제품 입니다.
종근당에서 판매중인 유산균은 연령에 따라 베베, 키즈, 골드로 나뉘며, 유산균과 콜라겐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뷰티용으로 구분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종근당에서는 락토핏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락토핏은 LACTO-FIT 이라는 단어로 유산균을 뜻하는 Lacto와 적절하게, 들어맞게 하다라는 의미의 FIT의 합성어로 각각의 연령과 상황, 니즈에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왜 베베, 키즈, 골드, 뷰티 등으로 나누어놨는지 이해가 갑니다.
종근당 락토핏 생유산균이 타사 제품과 다른점은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에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포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배합해 유산균이 장 내에서 더 오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장내 환경 개선에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기존 제품 대비 유산균을 1억마리에서 10억마리로 업그레이드해서 더욱 효과가 좋아졌다고 합니다.
종근당 홈페이지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복용하면 좋다고 하는데, 사실 유산균은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언제 확 나빠질지 모르는 장 건강이 한 번 나빠지면 다시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1.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으신 분
2. 배가 더부룩하고 장 건강이 걱정되시는 분
3.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학생과 직장인
4. 장내 유산균이 감소하는 노년층
5. 예민한 장을 가진 유아나 어린이
6. 규칙적인 배변활동을 원하시는 분
유산균 복용법 입니다. 제품 설명서에 보면 1일 1회, 1회 1포씩 섭취하십시오라고 적혀있으나 구체적으로 어느 시간에 언제 먹으면 좋은지에 대해서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언제 먹어야한다라는 것이 아직 명확하지 않아 다 얘기가 다른데요. 보통 널리 알려진 사실로는 공복에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음식물을 섭취하면 위에서 위산이 나오는데, 유산균이 위산 때문에 장까지 도달하기가 힘들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 상태에서 따뜻한 물 반컵을 마셔서 위를 중화시킨 후 바로 유산균을 먹고 있는데 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